9월18일 Mr.Bob Klog는 충남특성화고교 미국인턴십 연수생을 유선모형비행기클럽인 Garden State Circle Burners의 모형비행장(Lincolnwood, NJ 소재)에 초대해 클럽 회장과 임원들과 함께 모형비행기 비행시범과 기초조종술을 강습해 주었다.  연수생 8명은 모두 2~3회 비행연습을 통해 혼자 비행기를 조종하는 Solo를 성공해 미국인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연수생들은 미국인회원들과 함께 넓은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비행강사를 맡아 준 Mr.Bob Klog는 자택으로 모두 초대해 미국식 바베큐파티를 뒷마당에서 열어 미국생활문화를 소개해 주었다.  식사가 끝나고 모형비행기 제작하는 방과 취미를 위해 소유하고 있는 사냥총, 낚시보트, 스포츠카, 오토바이 등을 공개해 미국생활에서 차지하는 취미생활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남학생들은 Mr.Kruz의 스포츠자동차에 관심을 집중해 질문을 하면서 실제로 운전석에 앉아 보기도 했고 서부영화에서나 보던 사냥용 소총을 들고 사진도 찍으면서 한국과는 많이 다른 미국의 생활문화를 경험했다.

Garden State Circle Burners 모형비행기클럽 모형비행기비행장, New Jersey

Solo 비행 중인 김동찬(충남 당진정보고)과 비행강사 Bob Kruz (Lincolnwood, NJ)

모형비행기의 구조를 설명하는 Bob Kruz와 충남특성화고교 미국인턴십 연수생들

뒷마당 바베큐 파티

미국식 바베큐, 밥도 없고 갈비도 없고 삼겹살도 없는 데, 김치도 없어요.  그런데도 너무 맛있어요.

스포츠카, 카-! 정말 멋집니다. 

실제로 사슴사냥하는 라이플입니다.  생각보다 묵직하고 작동도 간단합니다.
미국에서는 개인도 라이플과 권총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추억은 모두 똑같이 나누어 갖기로 했습니다.
Bob아저씨, Gloria아줌마, Mrs성 아줌마와 함께 했습니다.

2010 충남특성화고교 미국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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