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us는 한국불교 템플스테이를 현지지역사회의 관광자원 뿐 아니라 지역문화와  연계하여 이민생활의 심신(心身)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소개하고 한국에 가는 길에 잠시 탈속한 시간을 갖고 싶은 참가자의 신청을 받는다.

지금은 고시방이 있고 고시촌으로 알려 진 곳이 많지만 예전에는 의례 고시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거나 문인 등 예술인들이 자신의 세계에 침잠하여 작품을 하기 위해 절에 묵으면서 정진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물질적인 것을 놓고 정신적인 매진을 하는 데 절이 가진 환경이 좋기 때문이다.

Togetherus.com의 여(旅)Travel 의 건봉사 템플스테이는 이러한 조건을 갖추었다.

설악산 줄기가 금강산 줄기와 이어지는 고성의 웅장하고 수려한 산세와 동해의 바다가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어우러지는 곳에서 이민생활의 고단함을 잠시 쉴 수 있게 되었다.

강원도 고성의 유서 깊은 고찰(古刹) 건봉사에 머물러 이제까지 채우느라 애쓰던 수고를 잠시 멈추고 맑은 공기와 물로 몸과 마음을 맑게 비워내고 새로운 Life Energy로 다시 채워 올 수 있다.

마중 나온 현지 향토문화협회의 이광수문화프로의 넉넉함이 잠시나마 머물러 가는 맑은 곳을 익숙한 머무름으로 만들어 준다.  절에 머물다가 지역의 다른 즐거움을 찾으려면 이광수 문화프로가 현지의 모든 이로움을 나누어 온천을 다녀 오는 일부터 현지 문화축제에 참가하는 일까지 모두가 좋다면 할 수 있게 된다.

고성향토문화협회의 이광수 문화프로의 현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체류시간 동안 필요한 도움을 준비해 준다.

건봉사템플스테이 참고